서은생각 354

능력 있는 사람 (2008.08.07 08:25)

cyworld 2003-2012 너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능력 있는 사람들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를 살펴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출애굽기 18:21, 개역개정) 성경에서 말하는 능력있는 자는 다음의 세 가지 덕목을 갖춘 사람이다. 1.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2. 진실하며 (참되어서 거짓이 없으며) 3.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부정직한 소득을 싫어하는) * ()는 표준새번역 성경에서는 "능력있는 사람"을 세상과 같이 어떤 재능, 지식, 경영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적 믿음과 성품을 이야기 하고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허락하신다면" 주 안에서 모든 일을 능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은생각 2012.02.11

두번째 도전 (2008.07.05 23:04)

cyworld 2003-2012 오늘은 용산 하나로마트에 갔다. 지난번 은평 이마트에 비하면 거리도 더 멀고 길도 더 복잡한 곳이다. 집 앞 소방도로가 제일 위험하다. 길이 좁은것은 둘째 치고 어느 골목에서 차가 불쑥 나올지, 어린아이가 뛰어들지 모른다. 큰 도로에 진입하고 나서야 휴우~ 한숨 돌린다. 아참! 오늘은 비가 꽤 왔었다. 늘 자신있게(?) 말하는 건데 "난 야간운전과 악천우에 강해!" 운전학원을 대부분 퇴근 후 야간에 다녔고, 또 두어번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비가 퍼붓는 날 주행연습을 한 적이 있다고 해대는 말이다. 오늘도 비교적 양호했던 것 같다. 터널에서 차선 바꾸려고 시도했던것. (이론은 중요한거다 ㅋ) 교차로 지나서부터 두개 차로를 걸치고 주행했던거(비가와서 당최 차선이 안보이는거..

서은생각 2012.02.11

이미지 (2008.06.08 04:02)

cyworld 2003-2012 주행연습중 2시간 남짓 밀폐된 공간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어느날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던 中 샘 : 은행다녀요? 나 : 아니요~ 샘 : 그럼 공무원? 나 : 아니요 샘 : 유치원 선생님인가? 나 : 아닌데요~ 샘 : 에이 그럼 뭐야,, 피식 웃음이 나왔다. 다른 사람에게 비춰지는 나의 이미지는 바로 저 세줄로 표현되는 것인가?

서은생각 2012.02.11

하늘이 참 맑다 (2007.10.06 22:17)

cyworld 2003-2012 오늘은 토요근무가 있는 날 마감시간 무렵 2층 아르바이트생이 건네는 한마디 (귀여운 경상도 억양의 남학생) 학생 : 선생님,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요 나 : (건성으로) 응 그러네~ 학생: ... 그래서 짜증나요~~ 나 : (눈이 똥그래져서) 왜~? 학생 : (풀 죽은 목소리로)시험기간이잖아요~ 그냥 싱긋 웃어버리고 말았는데 퇴근길에 올려다본 하늘이 정말 맑고 화창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나도 시험기간이더라.. (바보) 이제야 가을 냄새가 조금씩 난다 나도 이제는 맑고 밝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다.

서은생각 2012.02.11

믿음의 길 (2007.07.01 20:12)

cyworld 2003-2012 그러나 사울은 다윗을 말렸다. "그만두어라. 네가 어떻게 저 자와 싸운단 말이냐? 저 자는 평생 군대에서 뼈가 굵은 자이지만, 너는 아직 어린 소년이 나니냐?" 그러나 다윗은 굽히지 않고 사울에게 말하였다. "임금님의 종인 저는 아버지의 양 떼를 지켜 왔습니다. 사자나 곰이 양 떼에 달려들어 한 마리라도 물어가면, 저는 곧바로 뒤쫓아가서 그 놈을 쳐죽이고, 그 입에서 양을 꺼내어 살려 내곤 하였습니다. 그 짐승이 저에게 덤벼들면, 그 턱수염을 붙잡고 때려 죽였습니다. 제가 이렇게 사자도 죽이고 곰도 죽였으니, 저 할례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도 그 꼴로 만들어 놓겠습니다.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자를 어찌 그대로 두겠습니까?" 다윗은 말을 계속하였다. "사자의 발..

서은생각 201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