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높이 떴을 때 더욱 작아지는 해처럼
깊이 잠길 때 더욱 소리없는 바다처럼
작은 친구야 소리없는 벗들아
높게 살자 깊게 사랑하자
누구나 삶의 시작은 작구나(...)
<누구나 삶의 시작은 작구나 中 / 한웅재 >
작은 친구여,
설령 작아보일지라도
높고
그리고 깊게
보이는 것에 매몰되지 않는
우리, 그런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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