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_아침에 눈을 뜨자 마자 생각나는 찬양
'평강이 있을지어다
사랑하는 자들아 복된 자들아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변함없는 주의 사랑 너와 함께 하시니
두려움이 찾아 올 때 주님만 의지하라
평강이 있을지어다
사랑하는 자들아 복된 자들아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잘잤니?'
굿모닝을
샬롬으로 속삭이시니 참 기분이 좋다
이불속에서손가락을 꼼지락 꼼지락
아침에 누워서 글을 쓰니
이 재미도 쏠쏠합니다
-오후근무자의 여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_ 브런치? 아점?
버스를 타고 시내를 향해
그저 늦은 출근으로 단조롭기만 하던 나의 지난날은
이제 샌드위치 & 따뜻한 커피의 여유로 바뀌고..
"이렇게 저녁 당직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120905 서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