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생각

직원식당

noonday 2012. 9. 3. 13:47

주말 당직은 늘 그렇듯 대부분 혼자다

 

 

식판을 비우는 동안

맞은편에 앉아 밥을 먹는 사람이 두번이나 바뀌었다.

 

밥을 먹는다기 보다는 '마신다'는 표현이 더 적합할 듯

 

 

 

맘 편히 밥 먹을 여유조차 없는 그들

 

 

 

2012. 9. 1. 직원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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