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다
새로운 업무를 맡게 되었다
(2년전 자리이지만) 새 맘으로 일하고 있다
새 노트북을 구입했다
내일은 새 의자로 바꿔달라고 할 예정이다
새 도시락도 장만해야지
새 사람이 되어야지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사람이 되었도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된다
# 새해 첫 날은 도통 잠을 이루지 못하고
거의 새벽 세네시에 잠들었다가 출근했다
무슨 생각이 그리도 많았는지
# 실은 드라마 알함브라궁전..을 보다가
문득 또 다시 월요일 월요일 아침...
하는 것이
새롭게 게임을 다시 시작하고
또 로그인 되고
무한반복되는 것 같아 약간은 꺼림찍 하려던 참이다
돈은 필요하고
쉬고싶고
그게 가장 큰 딜레마다
190107 잠 못 드는 일요일-월요일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