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여정을 마치고 다시 서울의 일상으로
그 시작인 어제는 사무실에서 모닝콜을 받는 것으로
상콤하게? 출발!
퇴근길엔 졸다가 제때 못 내린 것으로 마무리 ㅋㅋ ㅠㅠㅠ
오늘 아침도 별반 다르진 않다
일어나는 것도
시간에 맞춰 집을 나서는 것도
버스를 기다리는 것도
지하철을 타는 것도
영 어색하기만 하네
일단 오늘을 무사히 넘기고
주말엔
정리의 시간을 좀 가져야 할듯
짐 정리 여정 정리 마음 정리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하나님과의 관계 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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