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출근길
지하철에서 음악을 듣고 있다
랜덤인줄 알았는데 모든 보유곡의 가나다순으로 재생이 되고 있었다
삼청동 을 듣다가 ㅅ 부터 시작했구나
문득 궁금해졌다
노래방 책처럼 사랑 으로 시작하는 노래가 정말 많을까?
사랑은 이런게 아닌데 / 박정현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 하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 김동률
단 세곡
생각처럼 많진 않네
그러다 발견한 또 다른 ㅅ 목록
성령님과의 하루 / 김도현
성령이 오셨네 / 김도현
성전을 떠나기 전 / 우은경
소원 / 꿈이있는 자유
이건 다분히 개인적 취향의 반영인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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