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have searched me alone
and you know me
When I sit and when I rise
you know my thoughts from a far
My going out and my lying down
you know all my ways
Before a word is on my tongue
you know a way completely
Where can I go from
your spirit and your presence
If I go up to the heaven
you are there
Where can I flee from
your spirit and your presence
If I make my bed in the depths
you are there
You have searched me alone
and you know me
When I sit and when I rise
you know my thoughts from afar
My going out my lying down
you know my ways
Before a word is on a tongue
you know ways
If I rise on the wing of the dawn
if I settle on the far side of the sea
Even there your hand will guide me and
right hand will hold me tight
주님, 주님께서 나를 샅샅이 살펴보셨으니,
나를 환히 알고 계십니다.
내가 앉아 있거나 서 있거나 주님께서는 다 아십니다.
멀리서도 내 생각을 다 알고 계십니다.
내가 길을 가거나 누워 있거나, 주님께서는 다 살피고 계시니,
내 모든 행실을 다 알고 계십니다.
주님께서 나의 앞뒤를 두루 감싸 주시고, 내게 주님의 손을 얹어 주셨습니다.
이 깨달음이 내게는 너무 놀랍고 너무 높아서,
내가 감히 측량할 수조차 없습니다.
내가 주님의 영을 피해서 어디로 가며,
주님의 얼굴을 피해서 어디로 도망치겠습니까?
내가 하늘로 올라가더라도 주님께서는 거기에 계시고,
스올에다 자리를 펴더라도 주님은 거기에도 계십니다.
내가 저 동녘 너머로 날아가거나,
바다 끝 서쪽으로 가서 거기에 머무를지라도
거기에서도 주님의 손이 나를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의 오른손이 나를 힘있게 붙들어 주십니다.
(시편 139: 1-10)
말씀길에 함께 오른 등대원 여러분,
주의 오른손에 붙들리는 2012년 되기를 소망합니다.
돌아오는 주일, 함께할 새 등대에서 만나요
-등대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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