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생각

허망한 사실 (2005.08.25 15:51)

noonday 2012. 2. 9. 18:33
cyworld 2003-2012

오늘 아침 서가를 돌다가 눈에 띄는 책을 하나 집어들었다.

"아름다움을 살리는 화장품 이야기"
얇은 문고판이라 심심풀이로 읽어나갔다.

교과서처럼 각 장이 명확하게 나뉘어 있는데
좀 원론적인 이야기인 것 같기도 하고..

계속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사실 재미는 좀 없었다.
전문용어로 조목 조목 짚어서 그런가..?

속독으로 30분만에 마지막 장 에필로그를 폈는데

 

맺는 말

우선 고백한다면 내가 이 분야의 전문가는 아니다

  

오늘의 최고 퐝당 시추에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