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생각

2011.02.18

noonday 2012. 2. 11. 22:33

인터넷 기사에서 본 만삭의 머라이어 캐리

 

90년대 그의 음악을 듣고 자란 나는

언플러그드 앨범을 무척이나 좋아하던 나는

 

때로는 그의 변화가 낯설기도 했고

병적인 옷차림의 변화가 안타깝기도 했으며

슬럼프에 빠졌을 때에는 그를 외면하기까지 했다

 

 

2011년 오늘

쌍둥이를 가진 한 엄마로서의 모습에서

20년 전의 순수한 미소가 보인다

 

 

진심으로

그녀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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