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생각

사랑합니다 마샘

noonday 2014. 12. 28. 22:42

2013-2014 


가장 기억나는 장소, 장면 이야기를 할 때 바보같은 말로 어버버 했는데

한 순간 한 순간이 스쳐지나가고

그것보다는 순간 순간 웃고있는 우리들이 

새록새록 기억이 난다.


함께 웃는 시간이 행복했다고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희진이 수현이 상범이 석환이 

수진이 성빈오빠

그리고 우리 목사님


사랑합니다 마샘

아주 많이요


141228 마샘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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