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생각

도 닦은 흔적

noonday 2014. 12. 15. 19:02

오늘은 검색창에 '지겨워진 직장' 을 입력해 보았다. 


블로거님들의 이런 저런 글들이 많았는데 한 강연 프로그램에서 누가 이렇게 답을 내놓았다고 하더라.

'그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고 윗 사람이 더 잘 되도록 도우라는 ..'


그의 말이 진리는 아니므로 그냥 '누군가는 이렇게 답을 내렸다' 정도로 이해하고 싶다.



개중 마음에 들었던 말은


"어제는 오늘과 다르다"


매일매일 챗바퀴 도는 것 같고 지겹게 느껴지겠지만,

'진실'은 어제와 오늘은 분명 다르다는 것.


오늘의 나도 어제의 무기력했던 나와 아주 꼭 같지는 않을 거라는 거



141215 금요일과는 다른 월요일 저녁당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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